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이 렌 (문단 편집) === 볼륨 4 === [include(틀:팀 RNJR)] 볼륨 4가 시작되면서 다른 캐릭터들처럼 많이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줬는데, 머리가 길어져서 그런지 예뻐졌다(...)[* 진지한 표정을 할 땐 티가 잘 안나도 눈이 커질땐 진짜 여자같다.] 어지간한 여캐보다 더 고울 정도. 그 덕분인지 텀블러에서 존x렌 관련 팬아트가 늘어났다고... 볼륨 4 2화에서 은근 멘붕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도적떼와 그림에게 습격당해 폐허가 된 마을에서 죽기 일보직전인 헌츠맨을 발견했을때 매고있던 가방마저 떨어뜨리며 달려가고, 이후 그 다른 팀원들이 그 헌츠맨을 어떻게 도울것이냐 의논할때 뒤돌아 머리를 붙잡다가 결국 헌츠맨이 죽은 것을 알린다. 노라가 묻어줘야 하지 않냐고 묻자 여긴 안전하지 않다면서 폐허가 된 마을을 뜨자고 한다. 가방을 다시 주우러 가는 도중 바닥에 찍힌 발자국을 보며 노라와 의미심장한 눈빛을 주고 받는다. 볼륨 4 6화에서 과거가 어느정도 밝혀지는데 부모님은 미스트랄의 부호들에 속했지만 의회의 정치에 반발한 다른 부호들과 함께 자신들의 법으로 다스려지는 새로운 도시[* 언젠가 하나의 왕국이 되지 않을까하는 기대감도 품고 있었다고 한다.][* 그림이 가지는 위험성에 대해 전혀 모르는 것은 아니었는지 도시를 감싸는 높은 담장을 먼저 설치했지만 실제로 그림과 싸워본 적이 없는 만큼 그림들이 가지는 위험성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 했다고 봐야할 것 같다. 실제로 와이스 슈니의 아버지도 더스트 수출이 금지된 것에 대해 반발한 것을 보면 그림들이 가지는 위험성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그만큼 많다고 볼 수 있다. 더군다나 지금의 사태는 단순히 그림만이 아닌 화이트팽과 세일럼의 세력이 함께 하고 있기에 위험도를 함부로 판단하는 것조차 위험한 상황이다.]를 세우려했지만, 그림[* 단 한마리의 그림이었다고 한다.]에 의해 실패했다고 하는데 그 와중에 부모님도 돌아가신 듯 하다. 이후 세일럼의 명령을 받고 팀 RNJR을 습격한 [[티리언 칼로스|티리언]]과 응전하는데 싸움을 원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루비를 데려간다는 말에 어쩔 수 없이 싸우지만 압도적인 힘에 속수무책이었다.[* 도중에 티리언이 존의 뒤를 잡지만 존이 방배를 든걸 알고 같이 쏴서 구해준다.] 그리고 루비를 빼앗길 위험에 처하지만 크로우가 와서 구해주는 것을 본다. 7화에서 루비를 구해주러 온 크로우를 보고, 크로우가 싸우던 도중 노라와 함께 티리언에게 달려들지만 오히려 방해만 되었다. 볼륨 4 9화에서 일행들은 독에 중독된 크로우를 호위하면서 운반하는데 미스트랄로 가는 표지를 본다. 하지만 표지에 써져있는 쿠로유리라는 마을 이름을 보고 렌과 노라는 아는 듯이 반응한다. 렌은 미스트랄로 가는 길이 산을 넘어야 한다고 마을로 가는 것을 꺼린다. 존과 루비는 독에 중독된 크로우를 데리고 산을 넘기 힘들다고 마을에 가서 의사나 필요한 물품을 구하자고 말하지만 화를 내면서 마을은 몇년 전에 파괴 됐고 '''그 곳엔 아무 것도 없다며''' 산을 넘어야한다고 말한다.[* 렌과 노라의 반응을 보아하니 부모님이 세운 도시가 쿠로유리로 보인다.] 보다못한 노라가 말을 돌려 렌과 자신은 산을 넘고 나머지는 마을 거치는게 어떠냐고 제안한다. 존은 처음에는 거부하지만 상태가 나쁜 크로우를 보고 동의한다. 이후 존과 루비는 크로우를 데리고 쿠로유리로 가고 렌과 노라는 산을 넘어간다. 볼륨 4 10화에서 처음으로 어린 모습과 부모님의 모습[* 아버지는 렌이 어렸을 때부터 회색머리와 수염이 있었다. 아버지의 이름은 리, 어머니의 이름은 온]이 공개되었다. 9화에서 언급된 쿠로유리에서 살았으며, 어머니와 함께 장을 보고 돌아오면서 연꽃을 보고 어머니에게 옮겨 심어도 되냐 물었지만 어머니는 그건 여기에 있어야 한다고 말하며 대신 사고 싶은 걸 사라며 카드를 준다. 혼자 시장을 둘러보던 렌은 이 때 처음으로 노라[* 노라는 이 때 이미 고아였으며, 겁도 많고 소심했다.]를 보게된다. 마을 아이들에게 괴롭힘 당하던 노라를 보고 도와주려고 다가갔지만 노라를 괴롭히던 아이들이 자신을 바라보자 겁을 먹고 도망칠려고 했다. 그렇지만 어느 새 자신의 뒤에 서 있던 아버지에게 부딪혀 넘어지게 되고, 노라나 다른 아이들은 도망치게 된다.[* 이 때 렌의 아버지는 도망치려고 한 렌의 행동에 약간 실망한 듯한 표정을 지었다.] 그리고 한 밤중에 자신을 깨우는 어머니를 따라 대피소로 숨으려 했지만, 곧바로 집으로 돌아온 아버지[* 활을 들고 있으며, 사냥을 나갔다는 말이나, 헌츠맨이 필요하다는 말을 하는 것으로 볼 때 오러를 다루지는 못 하는 듯하다.]는 이 마을을 떠나야 한다고 재촉하지만, 순식간에 집이 무너지면서 정신을 잃게 된다.[* 다음 장면을 볼 때 어머니는 이 때 사망한 듯 하다.] 정신을 차렸을 때는 부상을 입은 아버지가 자신을 안고 달리고 있었고, 곧이어 넘어진 아버지에게 떠나라는 말을 듣지만 겁에 질려 아버지에게 매달리지만 아버지에게 단검을 받고 아버지가 마을을 침공한 괴물[* 평범한 그림과는 차원이 다른 듯 하다. 현재는 실루엣과 일부분만 등장했는데 하나가 아니라 말과 같은 그림 위에 다른 그림이 올라타고 있으며 올라타고 있는 상태에서도 왼팔이 땅에 질질 끌릴 정도로 팔이 길다.]을 향해 활을 쏘는 것을 보면서 도망간다. 이 때 다리 밑으로 숨는데, 주위를 둘러보다 자신처럼 겁에 질린 채 집 아래쪽[* 정글에서 짓는 집처럼 땅에 기둥을 세워 땅에서 떨어져 있도록 지어진 집]에 숨어있던 노라를 발견하지만 여전히 겁에 질려 눈물을 흘린다. 그리고 등 뒤 수로에서 흐르는 물 위에 연꽃이 떠 있는 장면이 나오면서 오러를 각성하고, 노라를 향해 달려간 후에 노라를 진정시키려고 한다. 셈블런스로 추정되는 것으로 자신들을 찾는 네버모어의 눈을 피하고 자신들의 앞으로 아버지를 죽인 괴물이 지나가는 것을 본다.[* 집 아래쪽에 숨어있던 노라와 렌을 괴물의 일부를 볼 수 있었다.] 그 후 조금 떨어져 있던 나무 망치를 주워 와 노라[* 망치를 주우러 가려던 렌에게 매달리는 것을 보면 이 때부터 렌에 대한 감정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 당시에는 극도로 겁에 질려 나온 의존증과 같은 상태인 것으로 보인다.][* 동시에 노라의 무기가 망치인 이유가 드러났다.]에게 건내주면서 처음으로 노라에게 직접 이름을 물어본다. 이 장면을 끝으로 시점은 다시 현재로 돌아와 미스트랄을 향해 가는 모습이 나오는 데 산에 있는 동굴에서 날아온 시온의 깃발을 보고 곧바로 동굴 안으로 뛰어들어가고 그 안에서 처절한 전투의 흔적[* 최소 수십명분의 무기들과 그림들이 나오는 것과 비슷한 검은 액체가 곳곳에 널려있었다. 그리고 과거 자신의 아버지가 사용한 화살도 발견하게 된다.]과 쿠로유리를 파괴한 괴물의 흔적과 다른 입구를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무엇인가가 나무들을 흔들면서 어딘가로 향하는 것[* 쿠로유리로 추정]을 보면서 자신에게 손을 내민 노라의 손을 잡아준다. 볼륨 4 11화에서 존과 루비를 걱정해 최대한 빠르게 쿠로유리로 향했고, 둘 다 무사한 것을 보고 안도하지만 곧 들려오는 그림의 괴성을 듣고 절망한다. 볼륨 4 12화에서는 자신의 부모님을 죽이고 마을을 괴멸시킨 그림과 전투를 벌이면서 이제까지와는 다르게 감정적인 모습들을 다수 보여준다.[* 이때 그림이 무방비한 존과 크로우를 노리자 가상력을 써서 보지 못하게 만든다.] 그렇지만 자신을 돌보지 않고 그림에게 공격을 퍼붓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결국 노라에게 뺨을 맞게 된다. 노라에게 자기 자신을 죽게 만들고 있다는 말[* 이 때 나타난 겁을 먹고 있는 어린 노라의 모습이 눈을 깜박이자 현재의 노라의 모습으로 변한다.][* 어린 나이에 부모님을 잃은 충격으로 인해 정신적인 문제가 있었던 것일 수도 있다.]을 듣고는 감정을 가라앉히고 루비와 존, 노라와 협공을 펼쳐 그림을 고정시킨다. >'''For my mother, For my father, For all those that you've slain, For myself.''' >어머니를 위해, 아버지를 위해, 네 손에 죽은 모두를 위해. 그리고 나를 위해. 위에 독백을 하고 부츠에 숨겨두었던 아버지의 단검으로 그림의 양팔을 자르고 가슴을 벤 후 목을 자르는 것으로 복수를 마무리한다. 때마침 싸움에서 난 연기 때문에 쿠로유리를 정찰한 정찰대의 비행선을 탑승해 미스트랄로 향한다. 비행선을 타고 가면서 자신을 지탱해 준 노라에 대한 고마움인지 먼저 노라의 손을 잡아준다.[* 이전까지는 노라가 먼저 애정을 표현하던 것과 다르게 렌이 먼저 손을 잡아준 것을 보면 복수를 완수한 것으로 인해 마음의 여유가 생기고 노라에 대한 감정이 변한 것일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